2025. 4. 15. 12:42ㆍ옆집 세계 여행
몬트리올 6박 7일 여행
DAY 1
토론토에서 몬트리올 로드트립
이제 만 두 살되어가는 둘째와 다섯 살 된 첫째를 데리고 토론토에서부터 몬트리올까지 로드트립해서 온 가족여행.
몬트리올까지 가는 기차가 있더라해서, 아이들이랑 재밌겠다 싶어서 알아보았지만, 저희는 또 강아지도 있고, 도착해서 당장 렌터카를 빌린다 해도 카시트며 뭐며 여러 가지가 신경 쓰일 것 같아서 차로 가자고 생각했어요.
렌터카계의 에어비앤비
TURO
몬트리올 컬크랜드라는 지역에 사는 친구네 집에 머물기로 했고, 가서도 친구네 커플이랑 같이 이곳저곳 이동하고자 하여, 7-8인승 벤을 빌렸어요.
렌트카계의 에어비앤비라는 TURO라는 사이트에서 두 번째 이용해 보는데요. 이번엔 도요타 시에나 2012년 형인데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어요. 주인은 아예 차 대여를 전문으로 하는지, 몇 대 더 주차되어 있었고, 아주 젊은 중국인이었어요.
렌터카를 이용한 가장 큰 이유 두 가지는
1. 우리 차 마일리지를 높이고 싶지 않다.
2. 대형 벤을 빌리면, 뒤에서 한 사람이 아이들을 돌 볼 수 있어서, 장거리 운전에 용이하다.
였어요.
토론토에서 몬트리올 갈 때 이색휴게소
Big Apple
토론토에서 2시간 정도 401타고 가다보면, 빅애플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주말에 가면 아이들 놀이기구랑 동물농장 체험도 할 수 있고, 바비큐메뉴도 팔아서, 휴게소는 아니지만 휴게소처럼 들르면 좋아요.
토론토에서 몬트리올이 한 번도 안 쉬고 가면 6시간 걸려요. 하지만 운전자의 컨디션도 중요하고, 아이들이 화장실 가야 할 일도 생기고, 중간에 식사 시간도 한 번은 오거든요.
현실적으로 아이들 있는 집은 9시간 간다. 하루는 로드트립이다. 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401타고 가다보면 On Route 라고 해서 휴게소가 종종 있어요. 그런데 캐나다 휴게소는 한국 휴게소 같지가 않고, 팀홀튼과 버거 파는 곳, 편의점, 화장실, 그리고 주유소. 굉장히 기본만 있어요.
그나마 조금 이색적인 캐나다를 느끼고 싶다면 Big Apple(빅애플)에 들려서 사진도 찍고, 이런저런 음식도 먹고, 아이들이랑 놀고 지나가세요.
📌토론토 근교 빅애플 구글맵 링크
🚗카렌트 계의 에어비앤비 TURO 웹사이트
아래는 저의 토론토에서 몬트리올 로드트립 영상이에요.
브이로그 전반부에 빅애플 정보와 아이들과 장거리 운전시 꿀팁들 더 생생하게 영상 보셔요.
캐나다 간접경험 원하시거나, 몬트리올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옆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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